무서운 이야기! 8

오명균
연관내용 :

활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한 여자110가 넘은 시각, 여자가 피곤함에 잠을 자려고누웠는데,

누군가가 방문을계속 두드렸다.

'누구세요?'  문을연 그녀

 

학교 후배로 잘알고지내던 남자였다. 평소에 같이 술도 마시고

허물없이 지낸 사이였다.

 

'누나 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데요, 하룻밤만 재워주세요'

 

아무리친해도 잠은좀 허락하기 힘들었던 그녀는

 

'미안하지만 안되, 얼른 집에가'

라고 말했지만 술에 너무 취해버린 남자는

 

'누나 정말 너무 힘들어서 그래요'

 

그녀는 남자와 많이 친하고 거절할 수가 없어서 남자를

집에 들어오게했다.

 

'감사합니다 누나! 제가 바닥에서 잘게요!!'

 

그렇게 그녀는 침대에 남자는 바닥에누웠다..

오늘 잠자기 글렀다 생각하고 있던 그녀가 눈을 감고있는데

이상한 느낌이 들어 눈을 떳다. 그러자

남자가 자기를 빤히 바라보고 서있는것이었다.

그녀는 놀라 남자를 밀치었고 남자에게 말했다

 

'너 지금 뭐하는짓이야!'

', 누나 배가 정말 고파요 같이 편의점에 라면먹으러가요'

 

여자는 화가 났다. 잠재워 달라고 하였으면서 귀찮게

라면을 먹으러 가자니..그녀는 화가 안날 수 가없었다.

 

'이시간에 무슨 라면이야! 자고 내일아침에 먹어'

'누나 안되요 배가 진짜 너무고프단 말이에요.. 제발요 네?'

 

남자가 계속 칭얼 되어 여자는 같이 밖으로나왔다..

 

'내가 너때문에 미친다, 으이구 이화상아'

편의점은 왼쪽으로 가야 하였는데 여자의 손을 붙들고

오른쪽으로 끌고 가는 남자.

'야 편의점은 왼쪽이야'

'누나 저만 따라오세요 빨리요'

'이쪽이라니까? 일루 가야된다구'

 

그러나 남자는 손을 잡아 끌고가며 따라오란말 뿐이였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동네 경찰서..

 

'아저씨 지금 이 여자분 집에 강도가 들었어요! 빨리 잡아주세요!!'

여자는 무슨 영문인지도 모른채 경찰차를 타고 여자의 집으로갔고

경찰과 같이간 여자와 남자는 강도를 잡았다

 

경찰서에서 진술한 결과.

 

갈데없고 잘데없는 노숙자...

우연히 여자의 집에 들어갔다가, 침대 밑에서 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무려 6개월간.. 여자가 학교에가면 나와서 밥먹고 샤워하고

여자가 집에 오면, 침대밑으로 기어들어가 잠을 잤던 것이다.....

 

잼잇게보세요 ㅎ

Only you ♥ K M Y ♥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