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받았스......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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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본 녀석이 내가 깡패같다고 했단다......

남친이랑 통화하면서 그 동생녀석이 같이 가면서 날 더러 깡패같다고 무섭댔단다.....

이렇게 착하고 순하게 생긴 깡패도 봤냐구.......!!!ㅋㅋㅋ

담에 만나면 가만 안둔다고 말하랬더니.....

자기도 말한게 있어서 후안이 두려웠는지 담에 안볼꺼랜다.

자기 애인데려다 주는데 말없이 따라가 주고 

저녘은 먹었지만 그래도 통뼈해장국에 쇠주도 한잔먹여놨더니 

술기운에 날 이상하게 봤나?  

내가 깡패라고?  

고집있다는 말은 많이 들었어도 깡패같다는 말은 첨듣고 충격받았다....

더운데 열받게스리.......
초보검객
2003-06-26 00:11:00

아니~~~ 누나가 어딜봐서 깡패같다는거야 눈을 어떻게 달고 다니는지 의심스러운데...
아야
2003-06-26 00:14:53

술도 얼마 안먹였는데 술기운이었을까?ㅋㅋ 내 나이로 안보인다고 사람 띄워 놓두만 하루아침에 깡패를 만들더라구....어떻게 잡아야 제대로 잡았다는 소문날까? ㅋㅋㅋ
라마로
2003-06-26 04:36:15

그런건 전문가인 민이랑 용이에게.. +_+ 맡기세용~! ㅋㅋㅋ
만취inMelody
2003-06-26 04:40:20

최강울보γ
2003-06-26 09:05:42

ㅡㅡ
엄마는외계인
2003-06-26 10:04:41

포장해서 택배로 통영보내~ ^^ 언니가 어딜 봐서.........ㅎㅎㅎ
아야
2003-06-26 22:41:58

어설픈터프함이 나왔었나 몰라...ㅋㅋ 택배보다 100원준비하는게 더 빠르겠는 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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