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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운영자님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새롭게 개편했다고 하지만 얼마나 되겠냐는 생각으로 미적 미적 거렸다가 이제야 왔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고, 보다 폭 넓게 일기장이 개방되면서 새로운 출발이 정말 멋지군요. 이렇게 성공적인 재 출발은 보기 힘든 성공 사례가 되겠군요. 운영자의 꾿꾿한 고집이 성공을 이룬 듯 합니다. 이제 새로운 보금자리로 내 안식처를 다시 찾은 느낌입니다. 오늘 50일 연속 일기 도전장을 내 밀었습니다. 회원 여러분 제가 성공 할 수 있도록 기원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