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눔의 아들......

만취in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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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칸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서

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밤일을 할 때마다

남편이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 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를 비춰 보고 

확인한 후 밤 일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역시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로 비추 는데 그만 

성냥의 불똥이 아들 얼굴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때 아들이 벌떡 일어나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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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띠~~!!! 내 언젠가는 불똥 튈 줄 알았다니까...."

ㅋㅋㅋ 
만취inMelody
2003-04-15 15:45: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외계인
2003-04-15 15:49:09

^-.-^ 
최강울보γ
2003-04-15 16:15:09

zzzzzzz
쫑아리
2003-04-17 11:36:36

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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