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ㅜ.ㅜ

엄머나세쌍에
연관내용 :

흐흑..
너가 떠나간지 벌써 2일이 지났구나..
니가 없는 자리는 너무..
허전하다.. 아프다..
오늘 점심에 친구들과 자장면을 먹었단다..
서비스로 군만두를 줬건만..
차마 먹을 수 없었다..
너가 없는 그 자리가...
너무 아파서..
이제 몇주가 지나면..
너를 잊고 살겠지..예전처럼..
아.. 지금 니가 없는 자리가 너무 크구나..
이것저것 못 먹는거두 많구.. 코도 못풀게 하구..
나의 앞니여..
흐흑.. 
빨리 새로운 이빨을 달아야 할텐데..ㅡㅡ;;
이빨달면 빼빼로부터 깨물어 먹어야지..ㅋㅋ
아 군만두도..ㅡㅡ;;

만취inMelody
2003-04-01 23:17:39

다뽑아라......그냥 잇몸으로 살아라
만취inMelody
2003-04-01 23:19:33

ㅡ,.ㅡ 내는 다른사람인줄알앗넹.........ㅡ,.ㅡ;; 
아야
2003-04-01 23:38:53

아직 치료중이겠네요....... 빨리 예전의 모습을 되찾길 바랄께요~~~^^ 
최강울보γ
2003-04-01 23:56:10

白鈴/루냥a
2003-04-02 00:25:35

아아-ㅁ- 이..이얘기 였군요-_-;; 전 사람 얘기하는줄 알았어요 후후-

어서 달아서[?] 빼빼로랑 군만두 드세요^^ [나도 먹고싶다-_-;;]
하늘천사
2003-04-02 12:03:22

똥꼬야 다른사람이란게 나를 두고 한말 같은디//////////음~~~~~~~`
엄마는외계인
2003-04-02 12:22:19

ㅋㅋㅋ 이빨 치료중에 앞니가 젤 비싸쥐여?? 근데 그거 보험은 되던가여?? 전 앞니 치료받을때 보험 안된다고 햇던거같은데...-_-ㅋ  앞니 없는 그대 모습..상상만으로 웃겨~ㅋㅋㅋ
엄마는외계인
2003-04-02 12:22:47

참.......웃으면 안되지..  상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당..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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