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뜸 했었지, -- 웬일인가 궁금 했었지.

철나라
연관내용 :

우리회사의 분규가 
노동부장관의 압력과 회유와 공갈과 협박과 사탕발림으로 
끝을 냈습니다.

다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겠지요.
한가지 권기홍 장관 그래도 끝장을 보는 분이더군요.
서로가 합의서에 도장 찍을 때까지 끝까지 보고 일어나더군요.

꼬박 밤을 새면서 말입니다.

참 열심히 사는 사람들 입니다.
늙은 그들도 그렇게 열심히 사는데
젊은 우리는 더욱 열심히 치열하게 삽시다.

암튼 노사 모두가 만족할 수 없는 일 이지만,
장장 63일간 끌어온 이번 사태가 
마무리 되어서 기분이 좋군요.

이제 또 일기와 기타 잡글들을 적어야지요.

그런데 또 사내 방송국 PD도 맡아서
글이 엉망징창이 되는군요.

방송글 그것 쉽지 않아요.

암튼 키쉬 친구들 반가워요
hyserapina
2003-03-13 12:19:14

엄마는외계인
2003-03-13 12:21:59

최강울보γ
2003-03-13 13:03:02

라마로
2003-03-13 16:07:56

만취inMelody
2003-03-13 16:57:32

노을
2003-03-13 16:59:14

아야
2003-03-13 20: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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