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말야..

엄마는외계인
연관내용 :

내 꿈이 뭔지 까먹었다..
내겐 아주 명확한 꿈과 미래가 있었다..
근데 언젠가부터 그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힘들어도 참을수 있는건 그 꿈과 미래 때문인데...
과도기인가...ㅡㅡa
어울리지 않게..라고 남들이 그런다..
하지만 난 심각한걸..
내가 30대초반까지 해야 할 것들..글구 그 후...
내 미래와 인생인데....
어느날 그게 희미해진다고 생각하뉘...ㅡㅡ;;
아직은 한참..죽도록 일할 나이인데..이런 생각이 드는것 조차 한심스럽다..
2년? 별거 아니겟지..앞으로 남은 인생에 비하면..
하지만 학교 2년 사회 2년..4년???ㅡㅡ;; 아뛰 아까워라..
졸업하고 일 시작할때 그 팔팔한 자신감은 다 어디로 가버렸눈지...
다덜 꿈은 가지고 살겠찌..?
그 꿈이 이루어지던 안 이루어지던간에 말이다..
나두..
이 일 말구 내가 정말 미티도록 간절히 하고 싶구 원하는 그 무언가가 있을까..
만약 그런게 있다면 4년이 몬가..별거 아니쥐..
다시 시작할수도 있을텐데.....아직 그런것두 찾지 못햇으니..
답답할 노릇이다..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