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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귀엽쏘
사람의 속


남이 내 속을 모른다는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앞에서는 웃어주고 친절하면서


일기에 몰래 적어둔 네 진심을 어쩌다 보게되니


참 무섭다



우린 그냥 정말로 장난이었는데

시비거는게 아니라


친해지고싶어서
그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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